순백의 자작나무

        정취를 만끽할수있는곳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풍경이다.

 

        자작나무숲 안내소에서

        방문자 기록을 하고 임도를따라

        3.2KM 정도 걸어올라가야 만날수 있다.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구절초와 야생화와

        눈인사하면서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작나무숲이 신비감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숲의 풍경이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이단폭포의 초가을 모습이다.

 

        1야영장과 2야영장의 중간지점에 있어

        야영하고 산책하듯이 돌아볼수있다.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고있는 풍경도 운치가있다.

 

        완연한 가을빛으로

        물들면 환상적인 그림을 그릴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간현유원지에서 야영을 하게되었습니다.

           간현유원지의 아침풍경은 안개로 인해 운치있네요.

 

           야영장옆위 철길로 레일바이크가 지나갑니다.

           폐역이 된 간현역에서 원주레일바이크가

           올 6월에 개통을 하였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레일바이크를 타보기로하고 간현역으로 갑니다.

 

          간현역에서 판대역까지 6.8Km정도라고 하네요.

          일단 간현역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판대역으로 이동을 하여

          판대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오게되지요.

          처음타보는 레일바이크 제대로 타고 갈수있을런지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기우에 지났습니다.

          철로가 비교적 내리막이라고 하더군요. 

 

          레일바이크타고 추억을 담아보는 여행도 한번쯤 해볼만합니다.      ※ 원주레일바이크 당분간 운행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네요..

 

         

 

 

 

 

 

 

 

 

 

 

 

 

 

 

 

 

 

 

 

 

 

 

 

 

 

 

 

 

 

 

 

 

 

 

 

 

 

 

 

 

 

 

 

 

 

 

 

 

 

 

 

 

 

 

 

 

 

 

 

 

 

 

 

 

                                

 

         오대산의 품에 안긴 월정사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전나무숲길이 아름다운곳입니다.

 

         힘들이지않고 편하게 걸으면서 삼림욕을 즐길수 있지요.

         숲길을 걸으면서 마주하는 야생화들과도 눈맞춤하고....

         흙내음과 숲향기를 맡으며 걷는산책은 힐링이되기에 충분합니다.

 

         아름다운 전나무숲길을 걷다보면

         천년고찰 월정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절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길 전나무숲길 과 월정사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 거북바위,부부바위,형제바위,두꺼비바위,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촛대바위"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조선시대때 강원도 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경관에 감탄한 나머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능파대"라 이름부르기도 했던 해안 자연절경의 보고이다. (출처 : 동해시청)

 

 

 

 

 

 

 

 

 

 

 

 ▣ 능파대

바닷가에 솟은 산과 바위들을 통칭하는 말로 조선시대 도체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자연절경에 감탄하여 능파대(미인의 걸음걸이)라 부르기도 했던 곳으로     주변에는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집현전 제학이었던 심동로가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양성을 위해 건립한 지방문화재 해암정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 벼랑 위에는 수십명이 앉을 만한데, 서쪽에는 옛날 신우가 끈 수레의 자국이 있다고 전하고, 북쪽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또 바다 속에는 촛대처럼 뾰족한 10여척 가량의 바위가 있어 촛대바위라 한다. 이 곳은 예로부터 삼척에서 바다의 절경으로서 소금강이라 일러오며 척주팔경의 하나이다.

 

 

 

 

 

 

     ▣ 촛대바위 전설

                                        옛날 추암 바닷가에 살던 한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소실을 얻었고, 그날 이후로 본처와 소실간에 투기가 빚어져 왔으며,

                                        이 두여자의 강샘에 급기야는 하늘도 노하여 벼락으로 징벌을 가해 남자만 남겨 놓았는데 오늘날 홀로남은 촛대바위가

                                        이 남자의 형상이라하며 과거에는 한 남자와 본처, 소실을 상징하는 3개의 바위로 있다가 그중 2개의 바위가 100여년전

벼락으로 부러져 없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정선 구절리역의 풍경입니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역이기도 합니다.

 

아우라지역까지 운행되는 레일바이크...

선로를 달리는 자전거라고 하지요..

선로를 달리면서 마주하는 풍경이 아름다운곳입니다.

 

예약을 하지않고 오후에 찾았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표가 매진되어 아쉽게도 타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지요..

 

구절리역에는

여치모양의 여치의 꿈이라는 카폐와 기차펜션이 이색적입니다.

꼬마열차인  풍경열차도 있네요..

레일바이크타는분들을 아우라역지에서 구절리역으로 수송하는 열차라고 합니다.

 

아우라지역으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의 행렬이 멋진풍경을 그리는 구절리역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여치의 꿈 카페

구절리 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 보면 역의 한 구석에

무척 커다랗고, 강철다리를 자랑하는 여치 한 쌍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 깊고 물이 맑은 구절리역 주변 경치와 어울리는 곤충 여치가 한 여름에

우리들에게 멋진 노래를 들려주듯이, 여치의 꿈 카페는 관광객에게 여행의 기쁨을 안겨줍니다.

무궁화호 객차를 이용해서 만든 여치의 꿈 카페의 암놈(아래층)은 스파게티 전문점이며, 숫놈(위층)은 카페입니다.

 

 

 

 

 

 

 

 

 

 

 

 

 

 

 

 

 

 

 

 

▣정선 풍경열차 (아리아리호)

관광객의 즐거움을 높이기위해 증기기관차와 서부시대 평원을 달리던

역마차를 컨셉으로 한 정선풍경 열차는 구절리에서 아우라지까지 레일바이크 타고온

관광객을 다시 구절리역까지 수송하는 셔틀열차로 아름다운 정선의 자연경관을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 기차펜션

기관차 1량, 폐객차 4량을 개조하여 모두 10개의 객실로 되어 있고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한실과 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 크기는

21㎡ 6실, 31㎡ 4실로 월풀욕조를 비롯하여 컴퓨터, LCD TV, 정수기 등

최신식 시설을 모두 갖추어 호텔 못지 않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항골계곡 야영장 위치는

북평면 북평 5리에 소재해 있으며 소망의 돌탑

180여개가 있고, 뒤로 해발 1,170m의 백석봉이 우뚝 서 있고

옆으로는 상원산이 병풍처럼 둘러처진 이곳 골짜기에 새로운 명물이 있다.

 

마치 마이산의 탑들을 연상시키듯 왼편 산비탈을 따라

크고 작은 돌탑들이 쭉 늘어서 있어 엄숙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작은 돌멩이를 하나둘 쌓아 올린 탑들은 아이들이

쌓은 듯한 작은 소망탑에서 석가탑이나 마이산 탑사를

흉내내 제법 정교하게 쌓아놓은 것까지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계곡바위 위에도 작은 탑이 쌓여 있고 숲길 곳곳에도 돌탑들이 숨어 있다.

 

산비탈 100여미터를 따라 쌓여있는 돌탑들은 모두 180여기 돌탑 앞으로

 "고통 끝에 낙이 온다", "행복은 참는자의 몫"등 소원이나 고사성어를 적어놓은

항아리들이 전시돼 있고 장승도 곳곳에 서있어 마치 무속신앙의 현장에 온 느낌마저 든다.
90년초까지 나전광업소가 있던 폐광촌 '항골'이

돌탑마을이라는 별칭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었다.

주민들이 돌탑을 쌓으며 빈 소망이 이루어진 듯 항골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출처 : 정선군청)

 

 

 

 

 

 

 

 

 

 

 

 

 

 

 

 

 

 

 

 

 

 

 

 

 

 

 

 

 

 

 

 

 

 

 

 

 

 

 

 

 

 

 

 

 

 

 

 

 

 

 

 

 

 

 

 

 

 

                       

 

         ◈아라리촌

             정선의 옛 가옥을 재현한 정선 아리리촌은

             전통가옥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고 숙박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라리촌의 전통가옥은 기와집을 비롯하여 초가집, 너와집, 돌집, 귀틀집, 저릅집 등

             7종류의 집과 다양한 형태의 장승도 있습니다. 방아공이 2개가 동시에 곡식을 찧는

             힘 좋은 물레방아, 한번 내려올때마다 땅마저 울리는 듯한 통방아, 사람이 하기는 힘들어서

             소나 말이 끌던 연자방아도 있고, 농사를 짓는데

             꼭 필요한 연장들, 무자위, 고무레, 따비 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지원의 유명한 한문소설인 양반전을 소재로한 문화도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허기가 지면 주막에서

            정선만의 독특한 음식을 맛 보면서 동동주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5일장날과 토, 일요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재미있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출처 : 정선군청)
 

 

 

 

 

 

 

 

 

 할미꽃

 

고인돌
고인돌이란 거대한 돌(바위)을 이용하여 축조한 거석기념물의 하나로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을 묻는 석실을 만들고 위에 큰돌로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입니다.

고인돌은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일종으로 공동체 생활의 시작, 지배계급의 출현 등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굴피집
안방, 사랑방, 도장방과 대청,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된 주거형태이며,

원시형 산간지방 가옥으로 정선, 강릉, 양양, 평창 지방의 마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굴피집은 참나무(상수리나무)껍질인 굴피로 지붕을 덮은 집으로서 보온이 잘되고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안성 맞춤입니다.

 

 

 

 초정
볏집으로 지은 정자(亭子)를 말합니다.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지었으며 벽이 없고, 기둥과 지붕만으로 이루어 졌다.

일반적으로 풍류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장소로서 산수 좋은 높은 곳에 세웠습니다.

 

 금낭화

 

 

 

 육모정
초정(草亭)보다 더 수려한 위치에 설치된 누정건축물로 누정이란

경관을 조망하기 편리한 높은 곳의 대(臺)나 바위언덕, 다락위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건축물을 말합니다.

특히 정(亭)이라 함은 중측의 집 모양을 이루는 누(樓)와 달리 사람이 잠시 정지하여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완상(玩賞)하고자 만든 건축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정선읍내 전체를 바라 볼 수 있고 특히 조양강과 계절따라 변하는 조양산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구슬붕이

 

 농기구공방
농기구공방은 농업에 필요한 각종 기구(연장)를 제조, 수리하는 공간입니다.

농기구는 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갈기, 삶기, 씨뿌리기, 일구기, 김매기, 거름주기,물대기,

거두기, 나르기, 알곡털기, 고르기, 갈무리, 알곡찧기, 자리짜기, 가축기르기 등에 쓰이는 연장으로 분류됩니다

 

주막

 

 

 

 돌집
정선지방의 독특한 가옥 형태로 안방, 윗방, 사랑방, 도장방, 그리고 정지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돌집은 얇은 판석(板石)을 두께2㎝ 정도의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으로, 주로 정선지방 산 기슭에 매장된 청석맥을 파내어 이용 하였습니다.

 

 너와집
2백년 이상 자란 소나무토막을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이은 정선지방의

전통민가로서 안방, 건넌방, 사랑방과 도장방, 대청, 부엌, 봉당, 외양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정선지방의 특징적 용구인“화티”가 있는데, 이는 부뚜막 귀퉁이에 진흙을 이겨 쌓은 것으로

두 개의 구멍 중 위쪽에는 불을 피워 조명을 대신하거나 음식을 끊이는데 쓰고, 아래쪽은 불씨보관용도로 쓰였습니다.

 

 

 

 

                                 저릅집
                                          정선지방의 전통 민가 중 하나로

                                          안방과 윗방, 도장방,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릅집은 대마(大魔)의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 대신 이엉으로

                                             이은집을 일컬으며 겨릅집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정선과 삼척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속이 빈 저릅 대궁이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귀틀집
목재가 풍부한 산간지대의 주민들이 짓고 살던

원시주거의 한 가지로 안방과 윗방, 정지, 헛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껍질을 벗긴 통나무를 우물정(井)자 모양으로 쌓아 올려 벽체를 삼으며,

나무 틈새는 진흙으로 메워 짓는다. 많은 적설량에도 견딜 수 있고 온도유지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간편하게 지을 수 있어 산간지대의 화전민들이 오래 전부터 이용하여 왔습니다 

 

 연자방아
발동기가 없던 옛날,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밀을 빻을 때 우마(牛馬)의 힘을 이용한 방아입니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 아래 위가 잘 맞닿도록 하고 우마(牛馬)가 끌고 돌립니다.

마을마다 하나씩 있어 공동으로 사용하였으며 이곳을 연자방앗간 또는 연자맷간이라 하였습니다

 

 통방아
통방아는 ‘물방아’ 또는 ‘벼락방아’라고도 하며, 확(곡식을 넣는 돌 통), 공이(찧는 틀), 수대등으로 구성된다.

3-5㎝ 정도의 커다란 통나무를 이용하여 앞쪽에는 공이를 박고, 뒤쪽은 물이 담 길 수 있도록 구이통을 팠습니다.

귀대를 통해 구이통 속으로 흘러 들어온 물에 의해 공이가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확에 있는 곡식을 찧게 됩니다.

 

 물레방아
물레방아는 큰 나무 바퀴와 굴대에 공이를 장치하여,

쏟아지는 물이 나무바퀴를 돌리면 굴대에 꿴 넓적한 나무가 방아채의

한 끝을 눌러 번쩍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리면서 공이로 확에 담긴 곡식을 찧도록 되어 있습니다.

방아채와 공이의 동작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사람이 없어도 찧을 수 있으며,

공이가 양쪽으로 두 개가 물려 있어 엇갈려 찧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전통와가
양반가의 전통 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주인의 일상거쳐이자 가사의 중심이었던 안채는 안방, 건넌방,

작은방과 대청, 마루방(제사실), 고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깥주인의 학문탐구와 손님접대의 공간이었던 사랑채는

두개의 사랑방과 마루방, 문간방, 부엌, 그리고 대문간.외양간 등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장승
장승의 기능은 첫째 지역간의 경계표 구실, 둘째 이정표 구실, 셋째 마을의 수호신 역할이었습니다.

길가나 마을 경계에 있는 장승에는 그것을 기점으로 한 사방의 주요 고을 및 거리를 표시하였습니다.

또한, 수호신으로 세운 장승은 이정표시나 ‘천하대장군’류의 표시가 없으며, 대신 마을의 신앙 대상으로서 주로 액병(厄病)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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