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다에서

                            자라고있는 다육식물 벨루스입니다.

 

                           꽃이 예쁘게 피어 베란다의

                           분위기 메이커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군자란...

          올봄에도 화사한 얼굴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이 

          가슴설레는 맘으로 봄을 맞이하게 만든다.. 

 

 

 

 

 

 

 

 

 

 

 

 

 

 

 

다육식물 백모단입니다.

잎꽂이로시작하여 이만큼 자랐습니다.

 

백모단은 비교적 잎꽂이가 잘 되는편이죠.

잎꽂이를 할려면 참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빠르면 일주일만에 아가들이 나올수도 있지만

어떨때는 일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릴때도있고

그보다 더 오래기다릴때도 있습니다.

 

잎꽂이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네요.

잎꽂이 한지 일년반이 지나 지금의 모습이 되었답니다....

 

물론 큰다육이를 기르는것도 재미있지만

잎꽂이로 시작해서 차츰차츰 커가고 있는 모습을 볼땐

자연의 경의로움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앙증맞게 올망졸망크고 있는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다육식물 프리티 입니다

흔히들 국민다육이 라고하죠...

베란다에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습니다.

잎꽂이도 잘되고 무탈하게 잘 자라주고 있지요.

환경이 받쳐주질못해 웃자람이 심합니다.

어쩌겠어요....웃자람이 심하면 심한대로지켜볼수밖에...

방치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프리티의 자태를 봐줄만하지 않나요.

어떤방법으로 관리를 해야좋을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우꼬리풀....

이름도 독특하죠.

이름만큼이나 꽃도 특이하게 생겼죠.

 

베란다에서 추운겨울을 나며

따뜻한 햇살이라는 보약을 먹으며 피운 예쁜꽃입니다.

해마다 예쁜꽃을 피워 초록이를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녀석입니다.

 

 

 

 

 

 

 

 

 

 

 

 

 

 

                  용월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다육식물로

                  생장이 빠르고 좋으며 번식도 무척이나 용이한 품종입니다.

                  용월은 또한 성장하며 줄기는 튼튼하게 목질화가 되는데 부드럽게 늘어지고

                  잘 휘므로 멋진 모습을 연출하기에 좋은 품종입니다.

                  용월은 동절기 추위에도 다소 강하여 추위에

                  어느정도 단련을 시켜주면 더욱 튼튼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베란다에서 키우고있는 용월입니다.

                  잎꽂이로 키운지 1년 반정도된것 같은데 웃자람이 심하다보니 이렇게 크고말았네요.

                  용월인지 분홍용월인지도 구분이 잘안되는데 아마도 분홍용월쪽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제멋대로 크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봐줄만하죠...

            

 

 

 

 

 

 

 

 

 

 

                ▣ 벨루스 (다육식물)

 

                작은 로제트형으로 자라며,

                길이 1~2cm 정도의 회록색 잎은 빽빽하게 밀생한다.

                잎 사이에서 화경(花莖)이 나오며,

                직경 2~3cm 정도의 아름다운 적색 꽃이 핀다. 개화기는 6월경...

 

               울집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벨루스입니다.

               우리집에 온지 2년차....

               아주 어린녀석을 데려와 함께 했는데 2년차 되는 지금 예쁜꽃이 폈네요.

               다육식물의 꽃이 거의 비슷비슷하지요.

               예쁘게 핀 벨루스꽃 구경해 보세요.....

 

 

 

 

 

 

 

 

 

 

 

 

 

 

 

 

                 우아하고 도도한 라울 여사입니다.

                 우리집에온지 2년차이지요.

 

                 처음에 올때는 아주 조그마한 아이였답니다.

                 동남향인 베란다에서 기거하다보니 햇빛이 많이 부족한면이 있지요.

                 바닦에 업드려있던 녀석이 어느새 이렇게 웃자라버렸네요.

 

                 그동안 아이도 많이 낳아 여러갈래로 자손을 번식시켰지요.

                 우리집에온후 처음으로 꽃대를 올립니다.

 

                 요즘 웃자란 다육이를 잘라서 삽목할려고 수술중에 있답니다.

                 라울여사님도 수술시켜줘야할까요...아님 그냥 더 두고보는게 나을까요?

                 예쁜몸매를 만들어 주는 좋은방법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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