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를 걸어본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곱게 물든 단풍이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은행나무길로

         널리 알려진곳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의 가을풍경이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이른아침 은행나무길은

         나름 운치있는 풍경을 그린다.

         처음찾아갔는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해본다.

          노오란 수선화꽃이

          아름답게 핀 서산유기방가옥...

          노오란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모습이 이채롭다.

          맑은 날씨였으면

          더 아름다운풍경을 그릴텐데...

          잔뜩흐린날씨에

          만나는 풍경은 나름

          운치있는 그림을 그린다.

   ▲ 서산 유기방가옥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이다.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유기방 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근래에

       지은 주택   이 안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원래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던 것을 1988년에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채를 건립하였다.

              가을이면 하얀 구절초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장군산 영평사입니다.

              해마다 구절초꽃축제도 열립니다.

              올해도 10월 17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곳이지요.

              하얀 구절초꽃이 장관을 이루는 영평사의 가을 풍경입니다.

          연인,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기 좋은곳

         아담한 정원 아산 피나클랜드입니다.

        신록의 푸르름속에

        동화같은 아름다운 풍경이있는곳입니다.

        피나클랜드는 최정상의 땅이라는뜻이라고하네요.

        물,빛 바람을 주제로 한 다목적테마파크으로

        가족나들이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있는곳입니다.

                     바로가기   피나클랜드 http://www.pinnacleland.net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가까운거리에있어 들려보게된곳 성주사지입니다.

    ▣ 성주사는『삼국사기』에 나오는 백제 법왕 때 창건한 오합사(烏合寺)가 이 절이었다고 하며,

        통일신라 문성왕대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번창시키니 왕이 ‘성주사’라는 이름을 내려주었다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다.

        이 절의 금당터로 보이는 곳의 앞에 서 있으며, 뒤로 3층 석탑 3기가 나란히 서 있는데,

        서로 층수만 다를 뿐 만든 솜씨는 비슷하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두었으며, 기단의 위로는 탑신을 괴기 위한 편평한 돌을 따로 끼워 두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고, 각 면의 귀퉁이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추녀밑은 수평을 이루다가 위로 살짝 치켜 올라갔다.

        전체적으로는 통일신라시대 탑의 전형적인 모습이나, 1층 몸돌 아래에 괴임돌을 따로 끼워둔 것은

        고려석탑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식이며, 통일신라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각 층의 구성이 짜임새가 있으며 우아한 모습이다.
        이 석탑은 층수(層數)가 다를 뿐 각부의 양식과 만든 솜씨가 같은 절 경내(境內)에 있는 3기의 3층석탑과 동일하다.

        이중기단(二重基壇) 위에 5층석탑으로 하층기단에는 지대석(地臺石)과 면석(面石)을 갖추고 각면에는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를 새겼다.

        또한 갑석(甲石)에는 윗면에 3단의 괴임을 새겼고, 상층(上層) 기단의 갑석에는 각(角), 호(弧), 각(角)의 탑신괴임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탑신부(塔身部)는 탑신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1석(石)으로 되어 있고 우주를 모각하였다. 옥개석의 받침은 각층 4단씩이며,

        추녀 밑은 수평(水平)을 이루다가 살짝 위로 쏠려 올라갔고 낙수면(落水面)도 완만한 경사를 이루었다.

        정상에는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을 뿐으로 형식과 모양 등이 아름답다.

         선도리 갯벌체험마을입니다.

         물이 빠져나가면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곳입니다.

         갯벌체험장은 

         트렉터로 만들어진 갯벌체험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맑은날엔 서해바다의 멋진 일몰풍경도 만날수있지요.

• 주소 : 충남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428-13 (선도리 590-3)
• 전화 : 010-3733-5288 (사무실)

       마을 앞바다에 전설로 유명한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섬 둘이 있는데,

       사람이 살지 못하는 무인도이며,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곳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널리

알려진 무창포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 개장하기전의 풍경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해수욕장의 풍경은 고즈녘하네요.

장맛비가 그치고나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해수욕장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겠지요.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합니다.

날씨의 도움이 있다면 멋진 일몰풍경을 볼수있습니다.

고운 노을빛으로 물드는 해수욕장의 풍경을 그려보게되네요.

피서객들을 맞이할  무창포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