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인천 자유공원벚꽃.
여행기간
2009.04.12.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인천 자유공원을 처음가본지 벌써 30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방문 하게되었다.
지척에 두고도 뭐가 그리 바쁜지....
벚꽃이 한창 만발할때가 되어서 인지 자동차와 구경온 사람들이 너무많아 올라가는데 불편함이 이루 말할수 없다. 허나 벚꽃을 볼수 있고 아름다운 인천앞바다까지 볼수있다는 일념하나로 이리밀리고 저리밀리면서도 서로서로 이해하며 다니는 너그러운 마음이 묻어나오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같다.날씨는 화창 하였으나 희미한 연무현상으로 바다풍경은 희미하게 보인다.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인천항 야경모습. 멀리 흰빛을 띤 곳이 월미도 전망대.
자유공원 올라가는 길 (자동차와 사람들이 뒤엉켜 다닌다.)
개항 100주년 기념탑
맥아더 장군 동상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공원 산책로...
흰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의 어울어 짐이 환상적이다.
인천항 모습과 월미도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벚꽃과 개나리꽃이 만발한 벚나무 아래서 어르신들의 담소하시는 모습.
벚꽃과 개나리꽃.자유공원 전체가 흰색과 노란색으로 색칠해 놓은것 같다.
자유공원아래 차이나타운모습
학교 담장에 그려진 벽화 여러가지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
차이나 타운 거리 모습 .. 관광객들이 많이오고 있는것 같다, 관광버스로 많이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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