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제부도
여행기간
2009.1.17.15:30~19:30.
비용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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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토요일 아침부터 안개가 많이 끼인 날씨였다. 출근하여 오전 근무를 마치고 나니 안개가 걷히고  간혹 햇빛을 보여주는 흐린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제부도를 가기위해  물때를 알아보니 오후 7시까지는 통행이 가능하단다. 비록 뿌연 날씨지만 바닷바람을 쐬러 가기로 마음먹고 제부도로 향한다. 제부도에 도착하니 흐린날씨탓이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듬성 듬성 매바위쪽에서 흐리게 넘어가는 해넘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추운날씨탓인지 겨울 바다가 을씨년스럽기 까지하다.

바닷바람이 춥다고 느끼기 보다는 상큼함을 느낀다. 바닷길이 열린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관계로 서둘러 제부도를 빠져나와 전곡항을 경유하여 수원으로 향하였다. 황홀한 해넘이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운치있는 풍경을 담아온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제부도 바닷가 횟집과 음식점들 저녁풍경
물 빠진 자리의 갯벌 모습 . 밭이랑을 만들어 놓은 모양.
매바위 모습
매바위(삼형제바위) 의 해모습
흐리게 넘어가고 있는 해넘이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 랑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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