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오랫만의

          서울나들이...

          창경궁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담아본다.

          곱게 물든 단풍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제16회 서울억새축제 (하늘공원) 

                        2017. 10. 13 ~ 19일

          한강의 작은

          인공섬인 서래섬이있다.

          노오란 옷으로

          갈아입고 나들이객들을 맞이한다.

          2015년 한강서래섬

          유채꽃축제가 열리는 토요일오후 돌아본다.

          뜨거운 날씨지만

          한강과 어우러진 풍경이 시원스럽다.

            도심속의

            작은산 응봉산

            노오란 개나리꽃이

            나그네의 눈길을 사로잡는곳이다.

            해마다 봄이면 개나리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토요일 오후 잠시돌아본다.

           응봉산에서 조망되는 한강이 시원스런 풍경을 그린다.

        도심속에서도

        노오란 산수유꽃을

        만날수있는곳이 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산수유나무길....

       요즘 한창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예쁜 봄소식을 전해주고있다.

       몽촌토성하면

       나홀로나무가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봄이 오는 길목에 돌아본 몽촌토성의 봄은

       한층더 우리의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것 같다.

   ▲  미선나무꽃

    ?

   ▼ 야생화 단지에 핀 할미꽃

          도심속의 단풍명소로

          널리 알려진  창경궁입니다.

         가을이 느즈막히 내려앉는 곳이기에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곳입니다.

         고궁에 머무는 고운가을빛은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열세번째 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입니다.

          은빛물결이루는 억새의 모습이

          환상적인 풍경을 그리는곳이기도 합니다.

          멀리가지 않고도

          도심속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수있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의

          멋진 가을추억을 담을수있는

          하늘공원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