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가을비내리는 일요일입니다.

           겨울을 재촉이라도 하듯이 비바람이 심하네요.

           창경궁의 가을풍경은 어떨까하는 기대감으로 서울로 향합니다.

           처음가보는 창경궁인데  설레임으로 아름다운풍경을 기대하면서....

           창경궁으로 들어서는 순간 눈이 의심스럽습니다.

           마치 불이난듯 곱게 물든단풍이 황홀한 풍경입니다.

           궂은날씨때문인지 창경궁의 모습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만추의 창경궁의 가을 풍경입니다.

                                       바로가기창경궁 http://cgg.cha.go.kr/

          매년 억새꽃이 만발한 10월에 열리는

          대표적인 가을축제가 하늘공원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먼곳까지 가지않고 도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곳입니다.

          주말오후늦게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꽃이 장관을이루는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덜핀상태지만 억새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가을을 속삭입니다.

          바쁜일과속에 잠시라도 가을을 느끼고싶다면 하늘공원을 산책해보세요..

       ▣ 서울 억새축제 (2012년 10월 12일 ~ 10월 21일)

           억새꽃이 만발한 10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축제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있는

          서울억새축제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연령·성별·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고 역동적인 서울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출처 : 하늘공원서울억새축제)
 

           서울 억새축제가 열리고있는 하늘공원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하늘을 담는 그릇

                서울의 풍광이한눈에 펼쳐지며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빌딩,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이 보이는 하늘공원에서가장 높은 전망대입니다.

          ▣     산 하늘문

          ▣  풍력발전기

               하늘공원의 상징이 된 5개의 바람개비는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내는 풍력발전기로

               여기서 발생하는 청정에너지를 이용해 하늘공원 내의 가로등과 탐방객안내소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하늘계단

             정상으로 올라갈수있는계단으로 하늘공원 동쪽과 서쪽에 성치되어있습니다.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면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서울의 풍광과 한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서울숲을 돌아봅니다.

          처음 찿아가는 서울숲입니다.

          마음은 설레임반 기대반입니다.

          이른시간이라 조금은 한산한 공원의 모습이네요.

          서울숲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꽃사슴우리  

              보행가교...서울숲의 공중을 저연스럽게가로 질러 바람의 언덕에서 한강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다리입니다.

                             다리위헤서 생태숲을 내려다볼수 있어 전망대역할도 합니다.

          보행가교에서 바라본 생태숲 : 사슴, 고라니 다람쥐등 야생동물이 마음껏 뛰어 노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야생동물이 머물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를 보전한 맑은 숲입니다.

     습지초화원   노랑어리연꽃이 핀습지에 반영되는 모습도 예쁘네요.

                      환경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정수식물원과 습지초화원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장과 친환경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조류전망대에서 바라본 습지초화원풍경입니다.

       무장애놀이터  :  거대한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장애우와 일반인이 함께 어울려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 와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가 숲뒤로 보이네요.

                숲속길  :  서울숲 한쪽에 위치한 나무들이 멋진경관을 보여줍니다. 숲길을 따라 산책하다가 의자에 앉아여유를 느껴볼수도 있답니다.

     수변휴계실 커뮤니티센터 :  연못가에 위치한 수변휴게실에서 잔잔한 감상에 빠져보세요.

                                           케뮤니티센터에서는 매월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변 연못가에 나들이나왔네요...

     물놀이터  :  숲속의 시냇가와 같이 꾸며져있어 징검다리건너기 뱃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가족마당  :  가족단위로 오는 시민들을 위해 넓은 잔디밭을 조성하여 나들이를 즐길수 있게 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음악회등의 공연을 관람할수 있는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울 연못 : 깊이 3cm 의 연못이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폭의 그림처럼 담아냅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경관들이 연출되어 보는 즐거움이 더욱큽니다.

      조각공원  :  푸른잔디와 조각작품이 서울숲에서 만났습니다.

                       자연과 예술이 잘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선사 합니다.

     군마상  :  서울숲에 들어서자마자 역동적으로 표현된 군마상을 감사 할수있습니다.

                   이동상은 이전에 위치했던 경마장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힘찬 경마 장면을 생생히 연출하였습니다.

       나비정원  ;  나비정원에는 호랑나비 산제비나비 노랑나비 희나비 등 다양한 나비들이살고 있습니다.

      곤충식물원

             갤러리정원

       한강의

       동작대교와 반포대교의

       중간에 있는 서래섬입니다.

       유채꽃이

       노오란 물결을 이루네요.

       날씨가 흐린날이

       조금은 아쉬운 날입니다.

       맑은날이었으면 한강과 어우러진

       서래섬의 풍경이 더 아름다웠을것 같네요.

       노오란 유채꽃이 아름답게핀 서래섬의 소소한풍경입니다.

봄꽃하면

노오란색꽃이지요.

서울의 응봉산이 추운겨울을 나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노오란옷을 입었습니다.

응봉산은

노오란 개나리꽃의 천국이지요...

작년에는 시기를 맞춰갔었는데.....

올핸 시기를 잘못맞춰 만개시기가 지나

파아란 옷으로 차츰갈아입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응봉산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지요.

조금 늦은 응봉산의 개나리꽃이 핀 소소한풍경입니다....

                                                                                                              감사 합니다...

     모처럼 서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남산이란곳을 올라가 본다는 설레임을 안고...

     걸어서 올라가도 되지만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 보기로합니다.

     케이블카에서  서울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거대한 빌딩숲이 인상적입니다...

    멀리 인왕산과 북한산 자락이 들어오네요.

    남산에 오르니 매스컴에서본 진기한 풍경이 있네요..

    자물쇠의 모습.......정말 많네요...

    타워 전망대에올라  서울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날씨가 뿌연상태에 전망대유리까지.....시야가 조금은 아쉬운날입니다.

                 청계천에서펼쳐진  서울등축제가

                화려한 등불의 향연을 마치고 등불이 꺼졌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연일북적이는 청계천이었지요.

                어른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유년시절의 놀이문화를 되돌아보는 기회도 되었지요.

                서울등축제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화려하게 등불을 밝힌 청계천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