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습지로 주변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샛강을 1997년 자연환경교육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공간으로 종합 정비하였다.

               2009년 12월 수변 생태공간을 기존 182,000㎡에서 758,000㎡로 확장하고 샛강 수로확장, 자연유 하수로조성,

               하상정비 및 하수관로 정비, 접근성향상 등을 개선하였다.

              폭 130m, 연장 4.6km 구간을 6개 테마로 구역을 지정하여 여의상류 부분을 ‘여의경관구역’, 63빌딩에서
              여의교 구간은 ‘수질정화 습지구역’, 여의교에서 서울교까지는 ‘생태체험 학습구역’, 서울교에서 파천교
              까지는 ‘버들문화구역’, 파천교에서 국회의사당까지는 ‘생태보존구역’, 여의하류 부분은 ‘둔치경관탐방
              구역’으로 조성하여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이용하여 일반 시민들이 위 6개 테마구역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신길역 문화의다리에서 여의교까지의 풍경을 담아본다.

 

 

 

 

 

 

 

 

 

 

 

 

 

 

 

 

 

 

 

 

 

 

 

 

 

 

 

 

 

 

 

 

 

 

 

 

 

 

 

 

 

 

 

 

 

 

 

 

 

 

 

 

 

 

 

 

 

 

 

 

 

    토요일 오후

    햇빛은 있지만 희뿌연 날씨네요...

 

    봄의 색깔은 역시 노오란색인것 같네요.

    개나리꽃이 만개한  서을 응봉산을 전철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전철이 응봉역으로 진입할즈음 온통 노랗게 산을 수놓고 있는 응봉산이 보이네요.

    응봉역에서 하차하여 응봉산으로 향하였지요.

    많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노오란 개나리꽃을 즐기기위해 응봉산을 찾으셨네요.

    온통 산 전체가 개나리꽃입니다.

 

    중간에 가끔 벚나무와 목련. 산수유나무가 있습니다.

    목련과 벚꽃이 개나리꽃을 시샘이라도 하듯 활짝피어 상춘객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네요.

    응봉산은 많은진사님들이 서울의 야경을 담는곳으로도 이미 널리 알려진곳이기도 하지요.

 

    만개한 노오란 개나리꽃으로 치장한 응봉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해가 서울 남산타워로 넘어가는 일몰과 서울의 야경도 담아 봤습니다.

     아직도 숙제를 하지못한 야경촬영은 언제쯤 숙제를 풀수있을런지.......

 

 

 

 

 

 

 

 

 

 

 

 

 

 

 

 

 

 

 

 

 

 

 

 

 

 

 

 

 

 

 

 

 

 

 

 

 

 

 

 

 

 

 

 

 

 

 

 

 

 

 

 

 

 

 

 

 

 

 

 

 

 

 

 

 

 

          서울 성곽.

                                 지정번호 : 사적 제 10호

                                시       대 : 조선 태조 5년(1396)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혜화동일원

 

                     높이가 12m 둘레가 약 18km로 서울의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능선을 잇고 있는데

                    모양은 타원형에 가깝다,

                     각각 동쪽과 서쪽에 흥인지문과 돈의문, 남쪽과 북쪽에 숭례문과 숙정문의 사대문을 냈으며

                     북동쪽에 혜화문과 광희문 북서쪽과 남서쪽에 창의문과 소의문 사소문을 냈다.

 

                     낙산공원의 서울성곽을 돌아 봅니다.

 

 

 

 

 

 

 

 

 

 

 

 

 

 

 

 

 

 

 

 

 

 

 

 

 

 

 

 

 

 

 

 

 

 

 

 

 

 

 

 

 

 

 

 

 

 

 

 

 

 

 

 

 

                      ■  이성곽은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적을 방지하기위해 쌓은 시설이다.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2년후인 1936년에 모두 20만명을 동원하여 쌓았고 26년후인 세종4년(1422)에 모두 돌로 쌓는한편 활과총을 쏠수있는

                         시설을 만들었다.

 

 

                   2010년 12월 25일. 성탄절날

                   오후늦게 서울의 성탄절풍경을 느껴보기 위해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날씨는 몇년만의 강추위라고 하네요. 정말 많이 추운 날씨입니다.

                   추운날씨라 사람들이 많지않을거란 예측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자동차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서울의 거리에서 많은것을 느낀 성탄절의 밤이었습니다.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많은 빛들이 황홀할 정도로  서울의 밤을 수놓고있습니다.

                   강추위에 많은 인파속에서도  서울의 밤풍경의 아름다움에 빠져든 2010년의 성탄절을 보냅니다.

 

 

 

 

 

 

 

 

 

 

 

 

 

 

 

 

 

 

 

 

 

 

 

 

 

 

 

 

 

 

 

 

 

 

 

 

 

 

 

 

 

 

 

 

 

 

 

 

 

 

 

 

 

 

 

 

 

 

 

 

 

 

 

 

 

 

 

 

 

 

 

 

 

 

 

 

 

 

 

 

 

 

 2010 서울 세계등축제가 열리고있는 청계천을 가 보았읍니다.

 테마별로 여러가지 모양의 등이 청계천물줄기를 따라설치 되어 있네요..

 

날이 어둡기도 전에 많은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등에 불이 들어올 즈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여

청계천 아래산책로로 내려가기는 넘 힘들었습니다.

 

 청계천 산책로로 내려 갈려면 줄을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날이 어둡기 전에 살짝 내려 갔다가 너무 붐벼 바로 위로 올라와서 돌아 보았지요.

위 아래 할것 없이  축제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꽉찬 도로는 마비가 될정도였지요....

 

안전 사고라도 날것같은 걱정도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틈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몇장 담고 서둘러 축제 현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아름다운 등불이 청계천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서울, 희망 빛의 숲

 

등은 '기원입니다.'희망'입니다.

서울 천만의 희망 담은 불씨가 모여

빛의 숲을 이루었습니다.

 

2010, 빛의 숲에서

오랜 세월 서울의 불씨 지켜온

시민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서울시민이

온세상의 희망 불씨를 품으니

서울이 미래를 여는

희망의 빛이 됩니다.

 

 

 

 

 

2010.10.23.

토요일 오후 하늘공원억새축제을 보기위해

출발할때의 날씨는 맑고 따뜻한 가을날씨 였는데

하늘공원에 도착할즈음 부턴 해가

구름속으로 숨어버리는 흐린날씨가 되어가고 있네요.

 

하늘공원에서의 한강의 전망은

넘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담기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에 사알짝 자리를 잡아 봅니다.

 

하나 둘 ...

건물과 도로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할 즈음

하늘이 마술을 부리는듯 잔뜩흐렸던 모습은 간데없고

붉은 노을이 한강을 붉게 물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네요.

 

야경을 담아 본적이 별로 없어 걱정도 되네요.....

하늘공원에서 붉은 노을과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하늘공원은 축제 기간에만 야간개장한다고  합니다.

 

 

 

 

 

 

 

 

 

 

 

 

 

 

 

 

 

 

 

 

 

 

 

 

 

 

 

 

 

 

 

 

 

 

 

 

 

 

 

 

 

 

 

2010.10.23.토요일 오후

서울 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따뜻한 가을날씨... 점점 흐려지네요.

억새는 햇빛이 있어야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을텐데....

괜시리 걱정이 앞섭니다.

 

전철에서 내려 하늘공원으로 가는 길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정체를 이루고 있네요...

월드컵운동장 부근 주차장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은 내려오는 길로만 이용되고

좌측 시멘트로 된 도로를 이용하여 공원으로 올라가게되어 있습니다.

 

억새의 상태는 별로 좋지않네요.

여름의 날씨탓인지 군데군데 빈곳이 많습다.

억새보다 코스모스꽃이 더 인기가 많은것 같기두 하구...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서야 전망대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심에서 억새를 볼수 있어서 인지

저녁늦게도 많은 사람들이 억새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축제기간에만 야간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전망대 올라가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서울 올림픽공원....

88서울올림픽이 열린 다음해  올림픽공원에 갔었고

이제 수 많은 세월이 흐른 이제서야 다시 올림픽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버스와 전철을 이용하여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하차를 하고 1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이 보인다.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니  공원의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히 알려 주신다.

 

아침에 비가오더니 그치고 흐린날씨...

그리고 맑은 날씨. 또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오늘하루도 참 변덕스런날씨다.

 

토성산책로는 이미 많은 시람들이 아침걷기 운동을 하고...

피크닉장에서는 서울시 다문화 민속놀이 한마음축전이 열리고 있다.

 

내성농장에서는 벼와 수수. 목화 .고구마 등등 .. 곡식들이  영글어 가고 있다.

논에는 허수아비들이 소풍나온듯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눈다.

외로이 서있는 나무는 당분간은 외롭지 않을것 같다.

허수아비친구들이  놀러와 친구가 되어 주니까........

공원곳곳에는 태풍이 지나간 흔적을 많이 남겨 놓았다.

 

 변덕스런 날씨 였지만

올림픽 공원의 초가을 풍경을 맘껏 즐긴 하루였다.

 

 

 

 

 

 

 

 

 

 

 

 

 

 

 

 

 

 

 

 

 

 

 

 

 

 

 

 

 

 

 

 

 

 

 

 

 

                          공원 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넘 재미있어  덩달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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