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0일.

초등학교 친구들의 송년모임에 참석차 서울을 향하였다.

밤에 서울이란곳을 가본지가 기억이 없을정도로 까마득하다.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청계천과 광화문광장나들이  나선다.

야경을 처음본 순간 너무 아름답다.

아마 어릴적친구들과 함께한 나들이 이기에 더욱더 아름답게 마음에 와 닿는것이 아닐런지.....

다음날 저녁...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렌즈에 담아보고싶은 마음에 우리 옆지기를 꼬득여 카메라를 들고 서울로 향한다.

역시 서울이란곳은 화려한 도시인것 같다.

연말연시라 그런모습일까?  아님 늘상 그런모습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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