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산과 호수를

          조망할수있는 비봉산.

          케이블카와

          모로레일을 이용하여 오를수 있다.

          비봉산정상에서 맞이하는풍경은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그림을 그린다.

          청풍문화재단지와 이웃하고 있어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53˚C 의 힐링

          특별한 행복이있는곳

          수안보온천제가 열리는

          수안보 벚꽃길의 풍경이다.

          올해도 4월 17일~ 19일까지

          수안보온촌제가 물탕공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하는 온천제이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여 온천도즐기고

         만개한 벚꽃길을 걸어보는재미도 쏠쏠하다.

           벚꽃이 터널을 이룬

           아름다운길 수안보 벚꽃길입니다.

           선산에 들렸다가 잠시 들려본

           벚꽃길은 꽃비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안보 온천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기회되시면 봄나들이 하셔서 온천도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담는 시간가져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문경새재옛길

                 여행길에 들려본 수옥폭포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해주던

                 시원스런수옥폭포에도 운치있는 가을풍경이 머물고 있네요.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또 다른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수옥폭포

                조령삼 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미터의 절벽을 내려 지르는 곳이 수옥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 37년)에 연풍 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漱玉亭)이라 이름 지었다. 

                때문에 폭포의 암벽에 "숭정후 이신뇨, 동가 조자 직위,작정 자질 유수서"라 새겨진 것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 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한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 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이 지역 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괴산군청)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이

          노오란 가을옷을 갈아입고있는 풍경입니다.

         이른아침이라 물안개가

         피어올라 더 운치있는 느낌입니다.

         잔잔한 수면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점점 더 많이 피어올라 몽환적입니다.

         물위에 반영되는

         풍경도 예쁜 그림이 되는곳이지요.

         은행잎이 노란옷을 갈아입을즈음

         전국의 많은 진사님들의 출사지로 유명한곳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날씨가 많이 추운날씨인데

         괴산 사진가협회에서 따뜻한 커피을 끓여주는 봉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따뜻한 커피한잔에서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가을날의 아침이었습니다.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에서

         진사님들의 열정을 느낄수있는 문광저수지의 가을 풍경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휴계소가 있지요.

            요즘은 휴계소들이 많은 변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휴계소는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있는 단양휴계소입니다.

            휴계소건물뒤편에 아기자기하게 조성되어있는 야생화공원이있습니다.

            여러모양의 장승들과 다양한 조형물들이 꽃들과어우러져 나그네의 마음을 머물게합니다.

            연필모양의 조형물앞에있는 대형새총과 지게가 인상적입니다.

            여행하면서 잠시들려 쉬어가는곳 휴계소......

            쉼이있고 마음이 힐링이되는 단양휴계소 야생화공원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충주 호암지는

            차타고 지나다니기만 했었는데

            호암지를 돌아볼 기회가있어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둘레길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둘레길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호수에서는 6월8일까지 낚시가 한시적으로허용된다고 하네요. 

           생태계교란어종을 루어낚시로 잡을수 있어  낚시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호수의 둘레길을 걸으며

           반영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소소한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호암지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둘레 약 4km에 이르는

도심 속의 인공호수로써 주변에 체육시설과 순환도로가 있어

시민의 체육공간으로 애용되고있다.  호암지는 인공저수지로써

저수량 1,030천톤, 호수면적 254ha, 제방높이 10m, 제방길이 255m의 저수지다.

충주분지의 중심을 이루는 모시래들(일명 달천평야 또는 충주평야)의

젖줄이었지만 지금은 농업용수보다는 유원지로서의 역할이 더욱 크다. (출처 : 충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