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이 아름다운 그림을그리는 호암지의소소한 풍경

 

 

            충주 호암지는

            차타고 지나다니기만 했었는데

            호암지를 돌아볼 기회가있어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둘레길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둘레길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호수에서는 6월8일까지 낚시가 한시적으로허용된다고 하네요. 

           생태계교란어종을 루어낚시로 잡을수 있어  낚시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호수의 둘레길을 걸으며

           반영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소소한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호암지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둘레 약 4km에 이르는

도심 속의 인공호수로써 주변에 체육시설과 순환도로가 있어

시민의 체육공간으로 애용되고있다.  호암지는 인공저수지로써

저수량 1,030천톤, 호수면적 254ha, 제방높이 10m, 제방길이 255m의 저수지다.

충주분지의 중심을 이루는 모시래들(일명 달천평야 또는 충주평야)의

젖줄이었지만 지금은 농업용수보다는 유원지로서의 역할이 더욱 크다. (출처 : 충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