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유난히 많이 내린 겨울.

새들의 겨울나기는 참으로 힘들것 같읍니다.

도봉산 입구 공원에서 할아버지께서 땅콩을 손에 놓고

새들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새들이 날아 와서 땅콩을 먹고 가곤 하는 모습이

신기 하기도 하고  애처로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중에 참새는 겁이 많아 손에 오질 못한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새들의 모습을 몇장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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