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04일토요일.

오후 수원을 출발하여 단양 소선암 야영장에서 야영을 하고 단양8경중 일부를 돌아본다.

소선암 야영장.

소선암 자연휴양림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야영장모습.

 

 

 야영장의 취사장

소선암 야영장 야경모습.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야영장 사이를흐르고 있는 계곡에서는 물놀이 하기좋다. 

 중선암의 현수교.

 중선암.

조선 효종조 문신인곡운 김수증이 명명하였으며 큰 바위에는 "사군강 산삼선수석" 이라는 글싸가 써있는데

단양, 영춘, 제천, 청풍, 사군중 상.중.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삼산구곡의 중심지로

순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맑은 물이 그 위를 흐르니 여름철의 가족단위 휴양지로 최적의 절경이다.

 

 

다리를 건너면 상선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도락산 산행을 시작할수 있다. 

 

사인암.

푸르고 깊은 계류을 끼고 수백척의 기암절벽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으며 암상에는 노송까지 곁들여 마치 해금강을 연상케 한다.

사인암 밑을 흐르고 있는 물줄기는 굽이굽이 이 일대을 감돌고 있으며

그 수려한 절경때문메 '운선구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사인암 부근 야영하는 모습.

 

 

 물속에 반영된 사인암의 모습.

 사인암으로 가는길에 자리잡고있는작은계곡의 바위모습.

다리를 지나 조금들어가면 사인암이 있다.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이곳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보이라 할 만큼

유서 깊은 곳으로 유년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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