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화성은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보는곳이다.
화성중에서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번쯤은 다녀갔을정도로
많은진사님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곳.
야간에 조명을 받고 있는 방화수류정의 모습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그 유혹에빠진 많은 진사님들은 각자의 포토존에서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그틈을 비집고 들어설용기는 없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
진사님들이 서서히 빠져나갈때쯤 조심스럽게 렌즈에 담아본다.
용연에 반영된모습을 보면.
황홀감마져 든다.
방화수류정 :누각 형태의 건물로서 주변을 감시하거나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고
용연, 화홍문과 어우러져 수려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화홍문 : 일명 북수문이라 하고 남쪽으로 흐르는 수원천이 성내를 관통하도록 모두 7칸의 홍예문을 두었고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동북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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