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여행을 하기위해 이른아침 고석정으로 향합니다.

        고석정에 도착하니 안보관광지를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네요..

        입장권과 셔틀버스승차권을 구입하고 버스에 오릅니다.

 

        안보관광지는 처음가보는곳이라 호기심도 느끼게 되고....

        가슴한켠엔 먹먹함이 밀려오네요...

        코스는 고석정(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 제 2땅굴 → 철원평화전망대 →

        철원두루미관 → 월정리역 → 노동당사(정차하지않음) → 고석정(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로 돌아오는 견학코스입니다.

 

        지척에서 바라보는 북녘땅을 갈수없는 현실입니다.

        해설사분께서 셔틀버스에동승하여 이동중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안내를 합니다.

        황금물결을 이루는 철원평화의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 노동당사 : 해방후 북한이 공산독재 정권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떨쳤던곳이다.

                       셔틀버스가 정차하지않아서  이동중차안에서 담아봤습니다.

       ▲ 제 2땅굴 :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듣고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 땅굴이다.

 

 

 

 

 

 

 

 

 

    ▲ 셔틀버스타고 이동중 철원평야의 모습을 차안에서 담아봤습니다...

 

       ▲ 철원평화전망대를 가기위해서 모노레일카를 타는곳입니다.

 

     ▲ 철원평화전망대 : 2007년 8월 준공하였으며, 2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 평강고원 북한 선전마을을 전망할수 있다.

 

      타고 올라온 모노레일카 모습. 

 

      

      ▲▼  철원평화전망대에서 조망되는 동송저수지와 황금색으로 변한 철원평야의 모습입니다.

 

 

 

 

 

 

 

 

 

 

 

        

            경원선의 최북단 분단 지점이 되고있는 월정리역은 예전에는 월정리란 큰 마을이 있었는데 달과 우물의 전설이서린곳이다.

 

 

 

 

 

      월정리역앞에 설치되어있는 전설에 대한 조형물....

 

       본전시관은 폐쇄되어있던 구월정역 전망대의 2층과 3층을 재단장하여 만들어졌다. 2층자연과 철새관은 철원이 철새도래지가 된 배경과 철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3층 두리미관에 전시된 조류와 동물 박제들은 약 38종 90여점에 이른다.

 

 

 

 

 

 

 

      철의삼각전적지 관광사업소 : 철의삼각지관광사업소는 철원관광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중심기관으로 고석정관광지네에있다.

                                           안보 및 사적지 발굴 보존사업을 추지하여 국내 최대의 안보교육장인 철의 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를 지상2층 지하 1층 규모로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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