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만석공원의 늦가을 풍경입니다.

          단풍나무는 곱게 물들고 호수 가장자리에는 갈대가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있지요.

          호수의 연들은 내년을 위하여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관계자 분들이 연을 베어내고 정리작업을 하시고 계시네요.

          이제 만석공원의 가을빛도 서서히 떠나고 겨울이 자리를 차지하겠지요....

 

           만석공원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찾아가 볼 만한 훌륭한 곳으로

           저수지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동식물의 생태공원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넓은 잔디밭과 저수지층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각종 조류들의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보 운동 중간 중간에 덩굴시렁(일명 파고라) 등이 설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최근 중앙광장 및 제방하부에 고급형 체력단련기구 설치를 통해

           공원이용 시민의 기초체력증진 및 스트레칭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처 : 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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