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선재도를 연결하는
선재대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섬 목섬이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지만
목섬으로 가는길은 모래로 만들어진 길입니다.
물이 빠지면 길이열려 목섬까지 다녀올수있습니다.
잔뜩 흐린날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나름 운치있는 여행길이었습니다.
추웠던 날씨가 많이 풀린탓인지 많은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네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곳이지요.
여행객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그리는 목섬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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