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군락지로
널리알려진 영광불갑사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붉은융단을
깔아놓은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지요.
평생동안 꽃과 잎이 만나지못하는 꽃무릇이라고 합니다.
애뜻한 그리움으로 피어나기에 더욱 붉게피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산책할수있는곳이기에 나그네의 발걸음이 머물게 되는곳입니다.
'전라도.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이 붉게물들이는 가을산사 용천사의 소소한 풍경 (0) | 2013.09.26 |
---|---|
흐드러진 메밀꽃이 하얀세상이루는 고창학원농장 (0) | 2013.09.24 |
물빛다리가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은파호수공원(군산) (0) | 2013.07.01 |
도심속 해상공원 군산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 (0) | 2013.06.28 |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 동국사 (0)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