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가는길에
우연히 만난 벽화입니다.
칙칙한 담벼락이 이야기가 있는
정겨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였네요.
환해진 골목길의 풍경이
나그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가 잘 관리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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