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여우꼬리화 입니다.

작년에는 몸살로 인하여 꽃이 조금피더니

올핸 겨울부터 계속 피고지고 반복을 하면서 꽃을 보여주네요..

올해가 2년차인데  작년보단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꽃이 다른꽃에 비하여 조금은 특이하지요..

 빠알간 꽃  여우꼬리화 함 구경해 보세요....

 

 

 

  여우꼬리화 집에 다육식물 용월이가 놀러왔나봅니다.

용월이 잎이 여우꼬리화집에 떨어져 잎꽂이가 되어 함께 동거하고 있네요...

물주는 주기도 다른데 .... 분가시켜야 겠네요..

 

 

 

 

 

 

 

안양에서 의왕을 거쳐 수원으로 가다보면 

 1번국도변에 지지대 고개를 넘자마자 지지대 쉼터 라는 휴계소를 만남니다.

휴계소는 작지만 주변을 성곽처럼 조성해 놓았답니다.

성곽같이 생긴 돌틈에서 무엇인가가 움트고 있는걸 발견하였지요.

자세히 보니 돌단풍이 봄을 맞이하여 꽃대를 올리고 있더군요.

한두곳이 아닌  여러곳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듯 보입니다.

꽃대는 분명 분홍색인데 꽃은 하얀색으로 피어나고 있는게 신기했읍니다.

아직 활짝피지는 않았지만 활짝피게 되면

많은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겠지요....

 

 

 

 

 

 

 

 

 

 

 

 

 

 

 

 

 가고소 앵초  20100202.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겨울앵초라고도 한다

꽃은 흰색으로 겨울에 핀다."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가고소앵초가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짓을 하고 있습니다.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계속 꽃대를 올리면서 오랫동안 꽃이피는데

울집의 가고소가 꽃이 피기시작 했답니다.

 

 

 

 

 

 

 

 

 

 

 

붉은 여우꼬리풀   :  붉은 여우 꼬리풀의 정확한 이름은 아칼리파렙탄스(acalypha reptans)로

                                야생화를 취급하는 분들께서는 붉은 여우꼬리

                                  풀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붉은여우꼬리풀은 우리나라에자생하는 특산물 여우꼬리풀과는 다른종류지만 줄기 끝에 붉은색의

                                 원추화서의 모양으 로 여우꼬리모양과 많이 닯았다하여 붉은여유꼬리풀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솜털모양으로 늘어진 화서의 모습이 매력적인 야생화로

                                  일년내내 햇볕을 쪼여주면 꽃색이 선명해지고 연중 개화된다.

 

 

                                 야생화판매하는곳에서 조그마한포트분을 구입하여 베란다에서 기르는데 몸살이 심해 

                                 죽을줄 알았는데 기력을 회복한지 근 7개월만에 예쁜모습의 꽃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12월 5일 현재의 모습....위 모습의 대문자초가 이렇게 예쁜꽃을 피웠네요. 

 

 연화바위솔

 애기솔세덤

 황금잎세덤

 타이거베고니아.

가고소앵초 

 

 대문자초

 단풍바위취

 갯모밀

천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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