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산행
지금부터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모락산 산행을 함께 해 보려고 합니다.
접근성이 뛰어나 항상 많은 인파가 붐비고 산도 아담하고
곳곳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 테크설치가 되어있어 부담없이 산행할수 있는곳이지요.
코스는 모락산약수터 - 체육시설 -바위능선 - 정상(국기봉) - 모락산성터
- 계원대뒤능선 - 모락산터널 - 백운저수지 로 했습니다.
전망대 모습입니다.
체육시설이 있는곳으로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는데 요즘은 데크시설을 곳곳에 해놓았더군요.
산행의 재미는 덜하지만 안전한 산행을 할수 있어 남녀노소 많이 찾고 있읍니다.
전망대 올라가기전 전망좋은곳에서 평촌을 담아 봤습니다.
대림아크로타워빌딩 을 조금 줌인해서 담았보았구요.
의왕시 오봉산쪽이에요. 멀리 의왕시청도 보이네요...
잠시 그림자 놀이도 해보았습니다.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옆에 데크가 설치되어있는데 굳이 바위길을 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멀리 산본,수리산쪽도 담았습니다. 안양교도소 모습도 들어오네요..
바위길 바로 위에 있는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주택단지 모습. 덕현초등학교와 평촌공고일부가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정상을 향하여 능선길을 올라갑니다.
능선길을 올라와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멀리 산본과 수암봉이 보이네요...
중간쯤 정상오르기전쯤에 있는 돌탑모습입니다. 정말 어쩜 저렇게 정교 하게 쌓았는지.... 앞의 일부는 무너졌더군요..
바위에 올라 전망을 조망하고 있는 옆지기 입니다.
드디어 정상(국기봉)에 올랐습니다. 정상표지석은 산행객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어 담지못했어요..
모란산성터의 안내문입니다. 모락산 전투와 전승비도 옆에 있습니다.
산성터의 정자모습입니다. 정자쪽으로 내려가면 고천방면으고 하산하는 길이지요.
산성터의 일부입니다. 의왕시에서 신년 1월 1일날 해맞이행사을 한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읍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백운저수지와 청계산 능선이 ..........
바위모습이 신기하게 생겨서 담았읍니다. 마치 두꺼비가족이 소풍가고 있는 모습같더군요....저만 그런느낌일까요...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본 평촌모습과 순환고속도로와 내손지구. 농수산물시장이 보이네요...
계원대 뒤 능선 삼거리에서 모락산 터널방면으로 갑니다.
진달래가 꽃망울을 성급하게 머금고 있네요..얼마 안있으면 꽃을 피우겠지요..
모락산 터널 위 입니다..
모락산 터널위에서 백운저수지쪽으로 하산하고...
모락산터널모습. 이곳을 통과하면 계원대쪽이지요..
한글 초성모습을 한 조형물..
조경농장의 나무모양을 담았지요...
드디어 백운 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산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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