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날.

가볍게 삼성산 산행에 나선다.

 

삼성산 능선에 올라 언저리의 모습을 조망해 보고

 렌즈에 담아보려 한다.

다행히 비는 그치고 잔뜩흐린 날씨이지만

 먼곳까지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수도권의 산이라

항상 많은 산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곳이기 하다.

좀 험한 바위구간은 안전을 위해 데크설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계단과 전망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에 안전사고도 많이 나는가 보다.

헬기가 출동하고 ....

 

깃대봉. 군부대. 국기봉 . 상불암을 거쳐 안양 예술공원으로 하산한다.

예술공원의 계곡에는 전날 많은 비가 내린 관계로 물이 많다.

물놀이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예술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많고..........

 

 

 

능선에서 바라본 안흥사 모습

제 2 전망대 데크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능선 의 제 1전망대지붕 과 안양시와 멀리 수리산이 보인다.

 

 

경인교대 모습과 멀리 희미하게 송도신도시까지 보인다.

 

서울대 모습과 한강이 보이고.

 

삼성산 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 8봉능선모습

 

 

국기봉 능선 너머로 63빌딩과 서울의 모습

누군가 바위에 그림을 그려놓은 모습

바위 모습이  무슨 모습과 닯았을까?

 

삼막사 전경

안양 평촌 모습.

 

바위능선길.

 

 

 

안양 예술공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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