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다육식물 중에

봄소식을 알리고 있는 몇가지 종류중에  오늘은 금황성 을 소개할까 합니다.

      별 관심을 주지 않아도 알아서 착하게 자라고 있지요....

다육식물의 꽃이 다 그렇둣이 꽃봉오리를 올리고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만  꽃을 피우는것 같습니다.

조금씩  피우기 시작하는데 넘 예뻐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햇빛이 부족하여 잎끝에 화장을 덜하였지만  그런대로 수줍은 새색시 같이 느껴지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금황성  :  다육식물로 부영과 흡사한 품종이지만 부영보다는 잎이 좀더 크고 통통하며 두터운 녹색의 잎은 백색의 융모로 뒤덮여 있어

                                    햇빛에 노출될경우 은빛이 나는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생장기인 봄철에 잎끝은 짙은 적색으로 물들며 줄기 끝은 어두운 주황색의 잔털이 나 있으며 종모양의 선명한

                                    주황색에서 적색의 꽃이  핍니다.

                                   금황성은 반그늘이나 양지바른 곳에 두고 관리를 하면되며 봄에 잎이나 줄기를 잘라 꺾꽂이 또는 잎꽂이등으로

                                   번식을 시킬수 있는 품종으로 성장은 매우 더딘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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