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2.
커다란 느티나무아래서 바라보는 부여벌판을 조망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부여 성흥산성을 올라가 본다.
큰 느티나무는 그대로인데 모 방송국에서 드라마 셋트장을 짓고 있는게 아닌가...
느티나무 주변이 공사로 인하여 어수선하다.
마치 가을이 되어 단풍이 든것처럼 봄 단풍도 그런대로 봐줄만 한것 같다.
기회가 되면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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