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날.

두물머리를 1년만에 다시 찾아가 본다.

그곳엔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주는 느티나무가 있다.

 

이른아침시간 이라

두물머리는 한산한 모습이다.

연밭에는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비가오고 흐린날의 두물머리의 풍경 은

생각했던것 보단 괜찮은 편이다.

그런대로 운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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