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월미산이 시민의 품에 안겼다.
월미산의 정상은 해발 108m,
그곳에 서면 인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탄성을 자아낸다.
항구, 인천대교, 자유공원, 영종대교,송도신도시, 공단지역의 굴뚝에서 뿜어내는
연기,인천앞 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아름답다.
저녁노을이 살포시 내려앉은 항구의 모습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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