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새해 해맞이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지요.

   새해첫날 해맞이 하면서 새해소망을 빌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간절곶엔 초대형 소망우체통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저마다 다른 소망들을 담아 전하고 싶은 마을을 헤아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소망우체통에 담겨질 소망들이 살알짝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언덕위에 하얀등대도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고 바닷가의 바다를 바라보는 모자상이 이채롭네요.

   바닷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어  봄볕이 따뜻한 봄날

   바닷바람 맞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좋을듯 싶네요.

 

   일출시간에 맞추지못하여 아름다운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파아란 바닷물에 비치는 햇살은 따스함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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