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몽돌해변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맑고 깨끗한 물의 파도가 밀려와 몽돌과 만나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기도 하고
몽돌의 매무새까지 다듬어 주기도 합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바람도 잔잔하고 파도도 잔잔해서
아름다운 소리를 맘껏 들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간혹들리는 소리는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손색이 없었지요.
해변하면 흔히들 모래사장을 연상케 하지요.
해변이 온통몽돌로 되어있는것이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봄이 오는 길목
몽돌해변에서 봄마중을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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