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발톱꽃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입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꿀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아침이슬 머금은 메발톱꽃의 싱그러움과
수줍은듯 살포시 고개숙이고 예쁘게 꽃을 피우는 메발톱꽃을 담아 봅니다.
장맛비 내리는 주말이네요...
블님들
장맛비에 피해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고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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