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1일 오후 7시 56분에 담은 노을 풍경입니다.
온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월요일이었지요.
장마피해도 많이 있다고 하지요.
지루한 장마가 더이상 피해없이 지나갔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장마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서쪽하늘에 불이 난것처럼 강렬한 노을빛이 나타났네요.
모든걸 태워버릴것만 같습니다.
장마속의 잠깐허락된 노을 풍경을 담아 봅니다....
▼ 장마비가 내리는 날의 풍경입니다.
장대비를 쏟아붙듯이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이면 안개가 피어오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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