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문광면에가면

      아름다운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문광저수지 또는 양곡저수지가 있습니다.

 

      노랗게 단풍들때쯤 많은

      진사님들의 발길이 머무는곳..요즘은 조용하네요.

 

      여름풍경이 궁금하여 들려봤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은행나무길이 나그네에게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파아란 하늘의 흰구름을 담은 저수지의 풍경이 멋진 그림을 그립니다.

      잔잔한 수면위에 반영되는 풍경들이 또 다른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저수지 둑 사면에는 나리꽃이 피어있고 

      아래로 펼쳐지는 논에는 북치는 모습의 논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은행나무길과 반영이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문광저수지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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