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를 둘러보고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있는 함백산으로 향합니다.

         많은 진사님들이 일출풍경을 담는곳이기도 하지요.

         정상에 올라서 바라본 조망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함백산에는 대한체육회태백선수촌이있습니다. 고지대라 늘 안개가 넘나드는 곳입니다.

        

     ▣ 함백산

         해발 1,573m의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산행 시점은 남한강으로 이루어지는 지장천의 상류인두문동재와 만항재,

        또한 적조암 입구 3곳이며, 함백산의 품에 안긴 정암사는 서기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410호인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겨울철 산행의 일미로 설원에서펼쳐지는 주목군락지의 사열은 장관이다.

        함백산 주릉은 동쪽의 태백시와 서쪽의영월, 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는다.

        두문동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고 내내 조망이 시원해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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