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에 있는 추암해변입니다.

            철지난 추암해변은 적막하기만 하네요.

            가슴시리도록 푸른바닷물이

            밀려오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일출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추암이지요.

            촛대바위와 어우러진 일출풍경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합니다.

                     

            해금암의 자연절경,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크고 작은 바위섬들과 어울려 깨끗한 백사장과

            한가로운 어촌마을풍경이 장관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에 선정되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곳...추암해변의 겨울풍경입니다.

 

          

 

 

 

 

 

 

 

 

 

 

     형제바위   :  추암에서 오른쪽 마을 앞 바다 가운데 서 있는 바위. 바위 두 개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서 있어 생긴 이름이다.

 

 

 

 

 

 

 

 

 촛대바위  :  능파대 앞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 높이는 5~6m 쯤 된다. 바위가 원래 두개였는데, 그 중 하나가 숙종 7년(1681년) 5월 11일 강원도에 지진이 났을 때 중간 부분이 10척가량 부러져 나갔다고 한다. 파손된 바위는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어 주위 기암괴석과 함께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안선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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