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 단지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지에 인접한 망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풍은 남한강상류에 위치하여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역사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으로 많은 문화유적이 소중히 간직되어 왔던 곳이나,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많은 문화재가 수몰됨에 따라

이를 원형대로 보존코자 각종 문화재를 1983년 부터 3년간 현 위치에 이전 복원하였다. 단지내에는 보물 2점(한벽루, 청풍석조여래입상)

지방유형문화재 9점(팔영루,청풍향교,청풍금병헌, 응청각, 금남루, 고가4동)및 지방기념물 1점(망월산성)과

 비지정문화재인 지석묘 5점, 문인석 6점, 비석류 31점등 총 53점을 균형있게 배치하였으며

확대 개발사업으로 유물전시관, 수몰역사관,망월산성복원공사, 장승, 기와, 너와집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민가군, 관아군,향교군, 석물군으로 구분. 배치하여 짧은 시간내에 많은 문화재를 볼수 있는 특색이 있다. 또한 고가 4동에는

각종 생활유물,1,900여점을 고루 배치,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하여 작은 민속촌으로서 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단지내에 환경 친화적 자연학습장을 조성하여 여러 종류의 야생화를 볼수 있도록 하였다. 

 

팔영루

망월산성에서 바라본 문화재단지와 청풍대교.

멀리 금수산 줄기가 보인다.

연리목

 

 수경분수

육각정 올라가는 길

 수경분수를  담고 있다.

금병헌과 응청각.

 

고인돌

 

 

 

 

 

 

 

 

 

장승

 

 

도화리 고가

석물군

금병헌.응청각.한벽루

 육각정. 망월산성. 망월루

망월산성에서 바라본 청풍문화재 단지. 

sbs촬영장

 

망월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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