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공원을 몇번을 지나치곤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다.

공원안으로 들어가니  양귀비꽃과 유채꽃 개울옆에는 찔레꽃이 한창피어있다.

양귀비의 꽃 색깔도 여러가지이니 색다른 느낌이다.

주로 빨간색이 주류를 이루고....

양귀비밭을 뒤로하고 전망대에 올라가 보기로 한다.

전망대를 올라가기전에 수생식물이 있는 연못을 둘러본다. 수련이 피어있고 ...물속에 반영된 모습도 예쁘고.

전망대로 올라가는길은 여러갈래도 나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다 청설모가 목이마른지 물을 먹으러 내려온다.

사람과 꽤 친숙해진 모양이다. 가까이 있어도 피할줄을 모르는걸 보면....

전망대에 올라가 바라본 풍광은 너무 아름답다.

오이도, 송도 신도시. 월곳포구. 시화공단, 그리고 주 아파트단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새로운 풍경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공단과 주거지역을 분리해 놓은 완충지 역활을하는 녹지대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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