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던날.
시흥갯골 생태공원을 1년만에 다시 찾아가 봅니다.
얼마나 변했을까?
갯골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좁은도로는 여전히 그대로 이용되고있고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것 같네요.
진입로 가 완공되면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단 많을걸로 생각이 듭니다.
갯골에 물이빠지면 갯벌에서 사는 작은게 와 망둥어도 볼수 있습니다.
철새를 관찰할수 있는 탐조대도 설치되어 있고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염전도 있답니다.
염전의 간이 건물에서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도 들을수 있고...
마침 염부들이 염전에서 소금 작업을 하시는 모습을 담을수 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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