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 년(1745)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위하여 심었던 소나무숲으로

모두 750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하동송림은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으로

 넓은 백사장과 맑은 섬진강물이어우러진 경치가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고속도로 섬진강 휴계소에서 하동에서 야영할수 있는곳을 문의했더니

하동 송림공원에 야영장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하동송림공원으로 들어가 매점에서 야영할수있나 문의했더니

할수 있단다.

가을초입이라 야영하는 분들이 없다 여름에 텐트를 쳤던곳이라고

주차장옆 나무그늘밑에서 야영을 하라고 한다.

주섬주섬 텐트를 서둘러 치고 저녁식사를 한다.

우리말고 또 한팀이 텐트를 치고....

그분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시는 분들인것 같다.

그래도 한 공간에 우리 말고 또 다른팀이 함께 야영을 하니 덜 외롭다.

공원앞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아침햇살을 받은 섬진강의 풍경이 넘 아름답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