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1933년 1월 대구일보사 주최 경상북도 내 명승지 결정에서 1등으로 지정되어 "경북 팔경 중 제1"이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고모산성 아래에 강변 따라 솟아오른 층암 절벽 허리깨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길이 불정역 동변 기슭까지

    희미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이 관갑천 또는 토천이라 한다.

 

   낙동강 지류와 노송 숲이 좋은 휴양지

    현재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앞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주차장·휴게소·인공폭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영강은 함창읍 동쪽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간다.

    문경선 철교가 주변 풍치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고모산성에서 바라본 진남교반이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넘아름다워 내려가 봅니다.

    

    고모산성에서 담아본 진남교반입니다.

 

      진남역앞길이 벚꽃터널을 이루네요..

 

       병풍바위를 뚫어 도로가 건설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병풍바위의 산벚꽃도 피었네요..

 

    진남역입니다....레일바이크를 탈수있는곳이지요..

       상춘객들이 많아 가까운 시간대에는 모두 매진되고 한참 뒤에 시간이 매표를 하고 있어 시간관계상 다음에 기약 하고 돌아섭니다.

 

      진남역으로 들어가는 철길입니다.

 

       올랐던 고모산성이 보이네요..

 

          만개한 벚꽃이 아름다운 길이지요..

 

      양지바른곳에서는 나무들도 옷을 갈아입고 있네요..산벚꽃도 많이 피고....

 

    

 

 

 

 

 

 

 

   고모산성이 바로 위에 있네요..

 

      고모산성 아래있는 신라고분군이 보이네요.. 벚꽃도 만개하였고....

 

      진남 휴계소 부근에도 벚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문경으로가는 철길이 있는 다리입니다. 산허리의 경사면에 토끼비리길에 조성되어있는 데크로 된길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고모산성에서 바라본 진남 교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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