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4 일요일 오후늦게

  송도신도시의 인천대교 전망대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생각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일줄 알았는데 일몰시간에 비하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전망대 데크가 텅 비어있습니다.

 

  서쪽하늘은

  구름층이 내려앉아 일몰풍경을 볼수 있을려나 반신반의했지요.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면 질수록

  일몰풍경을 담으려는 진사님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우려와는 달리 구름층이 아래에는 없어  햇님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인천대교와 어우러진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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