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7일 토요일오후

동해일출을 볼기회가 거의 없어

큰맘먹고 동해추암으로 향했습니다.

추암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어두워진 밤이었지요.

일요일 아침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하며

가까운곳에서 민박을 하였지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기위해 찾으셨네요.

요즘 주말에는 민박하기도 쉽지않다고 합니다.

새해 해맞이 명소로 널리알려진

동해추암촛대바위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만났습니다.

낮게드리워진 구름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의모습이 수줍은새색시 같네요.

비록 오여사님은 아니어도 나름 아름다운 일출풍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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