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

      일출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 호미곳입니다.

     일출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미곶을  찾아가봅니다.

     하지만 날씨가 협조를 않네요.....

     흐린날씨탓에 기다리던 일출은 못보고  손만 보고온 곳입니다.

     광장에는 초대형 가마솥이 있네요.

     새해첫날 일출보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떡국을 끓여 손님대접을 한다고 하지요.

     광장에도 대형 손이 있고 바다에도 손이 있네요.

     일출을 보여줄듯하더니 이내 숨어버립니다.

     다음에 또 오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곳.......일출보단  왠지 손이 떠오르는곳으로 기억에 남네요.

     새해아침에도 변함없이 많은 해맞이 인파로 북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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