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미 섬아닌 섬으로 변화된 남해는

꼭 30년만에 “창선ㆍ삼천포대교”를 개통하면서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이 3.4km의 창선ㆍ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의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이 각각 다른 모습을 지녔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태어난 창선ㆍ삼천포대교는

엉개교, 단항대교, 늑도교, 초양교, 삼천포대교 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어 2003년 4월 28일 개통한 창선ㆍ삼천포대교는

 한국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교량 자체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될 것이 확실하다.(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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