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도 바람의언덕이 있지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채소단지가 있는곳입니다.

        매봉산은 천의봉이라고도 합니다.

 

        산아래서부터 정상부근까지 펼쳐진 고랭지채소밭과

        정상의 풍력발전단지는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비가 많이 내려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안개가 자욱한 태백시를 뒤로 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바람의 언덕으로 향합니다.

 

        요즘은 배추수확이 한창인때라 차량출입을 제한하고있습니다.

        삼수령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도착해보니 태백시가지와는 반대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네요.

        멀리 운해가 내려앉은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입니다.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 배추밭의 어우러진 풍경이 한폭의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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