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나홀로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겨울풍경이 궁금하였는데 마침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시리도록 파아란하늘과 흰눈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있는

         나홀로나무...일명 왕따나무라고도 하지요.

 

         많은 진사님들이 즐겨찾는 나무이기에

         왕따나무보다는 사랑나무가 더 어울릴것 같네요.

         나홀로 있어 외롭지만 진사님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나무입니다.

 

         나홀로 나무가있는 몽촌토성의  겨울이 머물고있는 풍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뚜벅이입니다.

2012년을 엊그제 맞이했던것 같은데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연초 계획했던 모든일들 다이루시는 시간 되었죠.

부족하지만 늘 관심가지시고 찾아주시는

블님들덕분에 많은힘이 되었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부탁드립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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