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구절리역의 풍경입니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역이기도 합니다.

 

아우라지역까지 운행되는 레일바이크...

선로를 달리는 자전거라고 하지요..

선로를 달리면서 마주하는 풍경이 아름다운곳입니다.

 

예약을 하지않고 오후에 찾았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표가 매진되어 아쉽게도 타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지요..

 

구절리역에는

여치모양의 여치의 꿈이라는 카폐와 기차펜션이 이색적입니다.

꼬마열차인  풍경열차도 있네요..

레일바이크타는분들을 아우라역지에서 구절리역으로 수송하는 열차라고 합니다.

 

아우라지역으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의 행렬이 멋진풍경을 그리는 구절리역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여치의 꿈 카페

구절리 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 보면 역의 한 구석에

무척 커다랗고, 강철다리를 자랑하는 여치 한 쌍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 깊고 물이 맑은 구절리역 주변 경치와 어울리는 곤충 여치가 한 여름에

우리들에게 멋진 노래를 들려주듯이, 여치의 꿈 카페는 관광객에게 여행의 기쁨을 안겨줍니다.

무궁화호 객차를 이용해서 만든 여치의 꿈 카페의 암놈(아래층)은 스파게티 전문점이며, 숫놈(위층)은 카페입니다.

 

 

 

 

 

 

 

 

 

 

 

 

 

 

 

 

 

 

 

 

▣정선 풍경열차 (아리아리호)

관광객의 즐거움을 높이기위해 증기기관차와 서부시대 평원을 달리던

역마차를 컨셉으로 한 정선풍경 열차는 구절리에서 아우라지까지 레일바이크 타고온

관광객을 다시 구절리역까지 수송하는 셔틀열차로 아름다운 정선의 자연경관을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 기차펜션

기관차 1량, 폐객차 4량을 개조하여 모두 10개의 객실로 되어 있고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한실과 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 크기는

21㎡ 6실, 31㎡ 4실로 월풀욕조를 비롯하여 컴퓨터, LCD TV, 정수기 등

최신식 시설을 모두 갖추어 호텔 못지 않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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