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조선 중종 37년(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말의 유학자이며 최초의 성리학자이신

           회헌 안향선생이태어나 자란 이곳에 그분을 기리고자 백운동서원을 건립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후 퇴계 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조성에 건의  소수서원이란 사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액서원은 임금님으로부터 책, 토지, 노비를 하사받고 면역의 특권을 가진 서원을 일컫습니다.

 

           경내에는 강학당, 장석각,일신재, 직방재, 학구재등의 옛 건물이있으며 국보 제 111호인 회헌 초상과 보물 5점등 많은 유물이 소장되어있습니다.(출처 : 영주시청)

 

   문성공묘 (보물 제 1402호)  : 회헌 안향 선생의 위패를 모신곳으로 후에 안보와 안축 주세붕을 함께 모시고 매년 음력 3월.9월초정일에제향하고 있다.

 

   죽계교

 

 

 

           징검다리

 

 

 

    백운교

 

    탁영대와 탁영지  :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겸암 류운용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할때 연못을 파고 대를 쌓았던 곳이다.

 

 

 

   강학당 (보물제 1402호) :  강학당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유생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던곳이다.

                                      사방으로 툇마루를 둘러 놓고 배흘림기둥 양식이 특이한 구조임.

 

      학구재 와 지락재  :  서원에서 유생들이 유숙하던 곳으로 지락재와 학구재는 별도의 건물로 되어있다.

 

 

 

 

 

    학자수림

 

      경렴정  :  신재 주세붕 창건, 서원담밖. 풍광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시연을 베풀고 호연지기를 가꾸던 곳이다.

 

 

 

 

 

     취한대  :  퇴계 이황선생 몀명. 취한이란뜻은 푸른 연화산의 산기운과 맑은 죽계의 시원한 물빛에 취하여 시를 짓고 풍류를즐긴다는 뜻에서 옛 송취한계의 

                   비취 취(聚) 와 차가울 한(寒) 자에서 따옴

 

 

 

 

 

      장서각  :  오늘날의 대학 도서관으로 임금이 직접하사하신 「어제 내사본」를 비롯 많은 장서를 보관하던 곳이다.

 

    직방재 와 일신재 

 

 

 

    영정각  :  회헌안향선생을 비롯 다섯분의 초상을 봉안한 곳이다.(회암주희, 회헌 안향, 신재 주세붕, 오리 이원익, 한음 이덕형. 미수 허목)

 

 

 

 

 

 

 

   숙수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 59호)  :  통일신라시대 작품, 절에서 석조지주 가운데 기둥을 세워 깃발을 걸었던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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