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다리가 아름다운풍경을 그리는 영주무섬마을

 

           영주 무섬마을 입니다.

           여름축제가 열리는 중인것 같더군요..

          무섬마을에서는 시화전도 열리고

          내성천에는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더군요.

 

          내성천에 태극문양의 외나무다리가 인상적인곳이기도 하지요.

          가뭄때문인지 내성천의 물이 적은 모습이었습니다.

          수심이 야트막해서 내성천으로도 걸어서 건널수있더군요..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무섬마을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이름이다.
            소백산에서 발원한 서천(西川)과 태백산에서 발원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 뒤편에서

            만나 350° 정도로 마을을 휘돌아나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