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100124)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자리 잡은 경기도 남한산성은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남한산성 도립공원 36.4㎢, 성의 면적은 2.3㎢이다.

남한산성은 백제시대로  그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를

유감없이 발휘한 역사의 보고이다.

특히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수도권 최대의 자연 소나무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는

경기도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민족자존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기도의 보물이다.

남한산성 내에는 200여개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자연 생태환경과 더불어 산성 내 구석구석이 역사와 설화가

살아 있는 탐방로를 구성하고 있다.

 

1차 탐방로는

산성로타리주차장-북문(전승문)-북장대터-연주 봉옹성- 매탄지-서문(우익문)-수어장대 청량당-암문

-영춘정-남문(지화문)-산성로타리

추운날씨가 풀리면서 탐방객들이 많아 복잡하였다.

 

 

북문(전승문) 

 

북문 우측으로 올라서 바라본 성곽모습. 

 

북문에서 서문쪽으로......

멀리 연주봉옹성이 보인다. 

 

소나무숲. (산성에는 유난히 소나무군락지가 많다.) 

탐방객들이 성곽길을 걷고있다. 

데크가 설치되어있어 시가지를 쉽게 담을수 있다.(시야가 흐리다) 

테크에서 바라본 골프장모습.. 

남한산성을 찾은 탐방객들모습.  

 

 

연주봉옹성으로 가는길. 

연주봉옹성으로 오르는도중  되돌아본 길. 

연주봉옹성이 보인다. 

서문(우익문) 

서문에서 수어장대쪽으로 향하고.. 

수어장대 모습 

청량당 (수어장대바로 옆에 위치) 

암문 ( 성벽옆에서 탐방객들이 중식을 해결하고...) 

암문에서 영춘정으로.. 

영춘정 

영춘정에서 남문으로.. 

남문으로 가는도중 건너편으로 보이는 성곽  

남문(지화문)위에서 바라본 모습 

성곽 

남문(지화문) 

남문(지화문)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날씨는 쌀쌀하지만 하늘엔 구름한점없이 맑고 청명하다.

토요일 오후  노을사진을 담기위해 전곡항으로 향한다

전곡항에 도착하니 물이 빠지는 중이고 해는 제부도쪽 산위에 걸려 있다.

전곡항 보단 탄도항쪽이 더 노을담기에 좋은위치일것 같아

다시 바로 이웃인 탄도항으로 향하였다.

탄도항에는 이미 많은 진사님들이 

 자기들만의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일몰을 기다리고 있다.

탄도항에서는 제부도와 누에섬 사이의 바다로 해넘이가 시작된다.

탄도항에는 이미 물이 빠진상태로 갯벌이 드러난다.

누에섬옆에 풍력발전을 위한 풍차가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맑은 상태라 일몰풍경을 담을수 있었다.

 

 

 전곡항에서 바라본 등대와 누에섬등대 그리고 풍력 풍차모습입니다.

 전곡항 건너편 탄도항이 보이네요..

 제부도 매바위가 보이네요...희미하게 당진화력발전소 모습도보이고.. 물길이 열려 제부도로 들어가는 차량들고 보이네요..

 제부도 들어가는길 옆의 철탑도 담아봤습니다.

 전곡항의 요트도 담아봤구요...

 탄도항에서 제부도와 누에섬등대 사이로 해넘이가 시작됩니다. 풍력풍차가 있어 새롭게 느껴지네요..

 

 

 

 

 

 

 

 이 추운날씨에도 누에섬에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일몰후 담아본 제부도와 누에섬 모습입니다.

 조금 당겨 담아봤습니다.

 다시 전곡항으로 와 제부도의 불켜진 야경도 담아 봤습니다.

 전곡항의 상징인 요트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있어 담아봤습니다.

 

평화누리.

평화누리에는 인간존엄을 기본 정신으로 한 화해와 공존,

나눔이 있으며 분단의 아픔이 아니라

통일의 희망을 느낄 수 있다.

2만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에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수 있으며 카페 '안녕' 에서는 세계각국의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다.

흐린 늦가을 공원의 풍경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파주 장단콩은 쌀, 인삼과 함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장단삼백의 하나입니다.

파주 장단지역은 1913년 대한민국 최초의 콩 장려품종으로 선발된 '장단백목'을 탄생시킨 콩의 본고장입니다.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의 맑은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마사토에서 자라는 파주장단콩은

다른지역콩에 비해 유기질은 두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정도 함량이 높습니다.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 마지막날.

임진각을 찾았습니다.

흐린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축제장입구(임진강역쪽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축제장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랍니다. 

주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판매 마당이구요. 

콩 조형물이네요. 

 

소원 종이꽂이 체험장(조형물은 털지않은 콩으로 만들어져있더군요.) 

 

콩 가공식물을 판매하는 달콩마당 입니다.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제장의 시설물 모습입니다. 이른아침 시간이라 사람들이 뜸한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교 (자유의 다리)모습입니다. 

 

 

임진강역모습 

 

 

 

축제장에서 임진강역까지 꽃마차가 다니고 있더군요. 

임진강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카트 모습입니다. 

불에 감자를 구워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식할수 있는 곳입니다.  

 

 

 

농악대들의 공연모습입니다.  

벼을 타작하는 옛날 도구들을 체험할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지요. 

콩을 터는 도리깨질도 체험할수 있구요.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두부를 만들기 위해 맷돌로 콩을 갈아 볼수고 있지요. 어린아이 모습이 넘 귀여워보입니다. 

메주만들기 체험장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주에게 연을 날려주시고 ..... 

임시주차장모습.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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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던 상동호수공원.

늦은오후 해걸음에 들려 둘러본다.

잘 조성되어 있는 공원의 모습은 아름답다.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운동하시는 모습에서 여유롭고 행복함을 느낀다.

늦가을이라그런지 한편으론 을씨년 스럽기도 하다.

날이  어두워지니 주변의 빌딩이 호수공원에 반영되는 모습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흐린날 저녁.

그래도 몇장 렌즈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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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9월 26일 .

       오후 ..

코스모스꽃이 만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흐린날씨인데도 카메라를 들고 구리한강 시민공원으로 향하고 있다.

 과연 어떤풍경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서울순환고속도로  토평 ic 에서 빠져나오니

한강 시민공원주차장에 주차을 금지한다는 안내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왕숙천둔치에 주차하라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향한다.  차가 많이 밀리기는하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주차료 3000원을 지불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코스모스단지로 향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곳 저곳 10월달에 있을 축제 준비 관계로 공사가 한창이다.

코스모스 단지 조성은 정말 넓다.  봄에는 유채꽃으로 되어있던곳에 가을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그리고 각종 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꽃이 만개한것 같다. 황홀하다.....

난생처음 그많은 코스모스단지를 본것같다.  코스모스외에 다른여러종류의 꽃들도 많은 사람을 반긴다.

쉴새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생각할 겨를도 없다.   마치 정신줄 놓은사람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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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공원 해바라기꽃을 렌즈에 담기위해 찾았다.

만개시기가 지나서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인게 많고 큰 도로가에는 그런대고 고개를 든다.

가운데 큰 호수를 중심으로 한쪽은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되어있고 한쪽은 해바라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바라기는 키가 큰걸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키가 작다. 1m남짓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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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9일.

궁평항의 여름풍경이 아름다워 렌즈에 담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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