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제부도
여행기간
2009.1.17.15:30~19:30.
비용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나의 여행 스토리

토요일 아침부터 안개가 많이 끼인 날씨였다. 출근하여 오전 근무를 마치고 나니 안개가 걷히고  간혹 햇빛을 보여주는 흐린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제부도를 가기위해  물때를 알아보니 오후 7시까지는 통행이 가능하단다. 비록 뿌연 날씨지만 바닷바람을 쐬러 가기로 마음먹고 제부도로 향한다. 제부도에 도착하니 흐린날씨탓이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듬성 듬성 매바위쪽에서 흐리게 넘어가는 해넘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추운날씨탓인지 겨울 바다가 을씨년스럽기 까지하다.

바닷바람이 춥다고 느끼기 보다는 상큼함을 느낀다. 바닷길이 열린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관계로 서둘러 제부도를 빠져나와 전곡항을 경유하여 수원으로 향하였다. 황홀한 해넘이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운치있는 풍경을 담아온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제부도 바닷가 횟집과 음식점들 저녁풍경
물 빠진 자리의 갯벌 모습 . 밭이랑을 만들어 놓은 모양.
매바위 모습
매바위(삼형제바위) 의 해모습
흐리게 넘어가고 있는 해넘이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 랑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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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전곡항-영흥도-시화방조제-안산갈대습지공원
여행기간
2008.12.25.
비용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나의 여행 스토리

2008년도 이제 1주일밖에 남지 않아 해넘이을 보기위해 집을나서 향한곳이 전곡항으로해서 대부도-선재도-영흥도-시화방조제로 정하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전곡항에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거세게 불어엄청 추웠다. 바다에는 선박들이 많이 정박하여 있었다. 다시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로 향하는데 영흥대교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릴반겨주는것 같다.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 화력발전소를 보고 다시돌아 나와 영흥항에서 잠시 머물다가 시화방조제를 건너 우회전하여 해변도로를 따라 직진하다보니 해변가는 한참공사중이라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시화호는 보이지 않아 계속 직지하다보니 갈대습지공원이라고 적혀있는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보니 정문을 폐쇄되어 있고 입구쪽에만 볼수 있어 그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귀가 하였다.

 

 

 

 

 

 

 

 

전곡항 모습(세계요트대회가 열린곳이기고 하다.2009년에도 세계요트대회가 열린다는 안내문이 크리스마스트리 모형에 설치되어 있다.

영흥대교과 영흥화력발전소의 모습 그리고 영흥도 앞바다.
영흥항 모습(멀리 영흥대교가 보인다)
시화호와 갈대습지공원
갈대습지공원에서본 해넘이 모습
안산들판에서 본 해넘이 모습...... 황혼이 이런건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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