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오서산 :  해발 791m 의 충남서부의 최재명산으로 여름에는 오서산의 맑은계곡물이 있고 가을이면

                 산정상에 은빛의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며

                 맑은날 정상에 서면 서해의 푸른물결이 마치 발 아래있는듯 아름다워 전국 등산객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오서산의 억새풀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새벽부터 서둘러 수원에서오전 6시에 출발 북수원 ic진입하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가다 팔곡분기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광천ic로 빠져나와

장암사쪽으로 갈려고 하다가 억새풀축제와 오서산 등반대회가 열린다하여 복잡할것을 우려해 오서산 자연휴양림쪽으로 향하였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휴양림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휴양림으로 올가가니 휴양림관리사무소 직원이  축제날이라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라고 한다.

관리사무소를지나 왼쪽등산로로 접어드니 화장실 야영장데크 취사장이 있다. 야영데크는 10여개가 있는데 텐트4동 이쳐 있다.

월정사를 거쳐 오르니 임도와 약수터가 나타난다. 약수터 옆길로 오르니 이제부터는 계속 가파른길이 시작된다.

한참을 오르니 통신탑이 설치되어 있는 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많이분다. 능선상에는 억새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등반대회에 참석한 산악회회원들이 많이있다. 활공장에선 페러글라이딩을 하시는분들이 있고.....능선상에서 바라본 풍경 또한 아름답다.

들판은 온통 금빛물결이다.  논에서 무르익은 곡식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능선에서 오서산 정상을 거쳐 오서정을 거쳐 조금더 내려갔다 다시 오서정을 거쳐 정상 못미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에 올라 명대계곡쪽으로 내려오니 자연휴양림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오서산 정상표지석. 

 오서정모습.

 능선상에 많은 등산객들의 모습, 오서정이 보인다.

활공장에서 이륙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

 오서산 능선.

 오서산의 야생화들.

 억새풀

 마을에서 바라본 오서산 능선

 자연휴양림 안내소.

덕숭산과 용봉산 ..

덕숭산과 용봉산을 산행하기위해 토요일 오후에 수원을 출발하여 북수원ic로 진입하여

서해안 고속도로을 이용 당진분기점에서 당진 - 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고덕 ic  로 빠져나와

홍성으로 향하여 용봉산 주차장에 도착, 민박집을 찾던중 민박하는 곳이 없단다.

수덕사쪽으로 가서 수덕사주차장 아래 민가에서 민박을 하고 덕숭산을 먼저 산행시작하였다.

새벽 5시30분에 출발하여 수덕사를 거쳐 덕숭산 정상에 올라 바라본 것은 안개가 자욱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여 서둘러 하산. 용봉산쪽으로 향하고 용봉산 역시 산행하기에는 좋지않은 날씨로 인해

주차장에서 용봉사-병풍바위까지만  산행하고 비가 오는 관계로 무리하지 않고

다음에 다시 산행하기로 하고 발길를 수원으로 향하였다.

 수덕사 경내.

 수덕사경내.

 미륵불...오른쪽에 소림초당이 있다.

 정상으로 가는 중간지점에 있는 바위.

 정혜사쪽에서 바라본 금강석문.

 정혜사쪽으로 바라본 금강석문, 정혜사 문이 굳게 닫혀있다.

 소나무 군락지.

 법회 시작전 스님들의 담소하시는 모습,

 환희대 앞마당의 정자 모습.

 수덕여관 모습.

일주문.

 새로 만드는 문 .  나무의 규모가 엄청크다.

 용봉산 용봉사 일주문.

 일주문에서 바라본  모습.

 용봉사 전경.

 용봉사.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용봉산 능선,(비가와서 조망이 시원치 않다.)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용봉산 아래 마을풍경.

 용봉산의 암봉들..

 용봉사로 향하는 길..

 나무을 타고 올라가는담쟁이 넝쿨.

2009년5월1일 근로자의날  석가탄신을 연휴를 맞이하여 남도 여행을 하기위해 남쪽으로 수원에서

 오전 5시30분출발하여 북수원 ic 진입하여 경부고속도로- 대진 고속도로를 달려 통영ic로 빠져나와 미륵산 으로 향하였다,

 미륵산아래 케이블카승강장에 도착하여 승차권(왕복 9,000원)을 구입하여 승강장으로 가니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얼마간을 기다려 승차하여 미륵산에 오르니 탁트인 바다의 풍경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들과 바다를 넘나드는 배들이 파아란 바닷물과 어울어져 장관을 이룬다.

통영시내가 통영항과 함께한 풍경....정말 아름답다.

뒤쪽으로 보이는 시골풍경. 다랑이 논들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것같이 신비스런 느낌을 준다.

 통영항과 시내의 고층건물들과 항구를 넘나드는배 와 바다의 섬들이 너무 아름답다.

 케이블카을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주변의 아파트 전경

 케이블카안에서 찍은 케이블카와 통영항 모습

 통영항과 통영시의 전경

 미륵산 정상에서 본 작은포구의 모습

 통영앞바다의 모습 배들과 섬들이 어울어진다.

 통영 앞바다 모습

 미륵산 정상에서본 바다의 모습

 정상에서 본 케이블카 가운행되고 있는 모습. 쉴새없이 운행되고 있다.

 정상에서 통영 반대쪽을 내려다 본 다랑이 논 마을의 모습. 아름답다.

 케이블카 승강장 에서 도로로 내려가는 데크로 만든 계단에서 찍은 케이블카 모습.

 통영 관광안내도